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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의 화학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30명이 크게 다쳤다.
장쑤(江蘇)성 얀청현 당국은 21일 산업단지에서 폭발이 났다고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밝혔다. 당국의 성명에 따르면 사고 후 400명의 재난 대처 요원과 86대의 소방차가 급파됐다.
관영 CCTV 웹사이트의 비디오 화면에서 티얀지아이 화학공장 건물에서 거대한 연기 기둥이 솟구쳐 올라 인근 지역으로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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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