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가스 폭발한 차안에서 상처 입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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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낮 12시께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 회천4동의 한 아파트 1층 방 안에서 A씨(34·여)와 아들 B군(7)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인 남편이자 아버지 C씨(39)를 체포해 범행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씨는 이날 오전 아내와 아들을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범행 후 처형 D씨에게 연락해 “우리집에 와보라”고 말한 뒤 종적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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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C씨는 채무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