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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집 공개 “옷 두 벌로 생활…1년 2번 쇼핑”

입력 | 2019-03-17 19:18:00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박진영이 집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로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이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했다. 박진영은 “새로 태어난 아기가 있어서 공사를 하기 위해 집이 비어있다”고 밝혔다.

거실에는 헬스 운동기구로 가득했다. 박진영은 운동기구가 가득한 거실을 지나 드레스 룸으로 멤버들은 안내했다. 드레스 룸에는 겨울 동안 입을 두 벌의 옷만 걸려있는 상태였다. 두 벌의 옷으로 겨울을 보냈다는 박진영은 “쇼핑은 1년에 딱 2번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가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