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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께 강원 평창군의 한 스키장에서 스키어 강모(22·여)씨가 스키를 타다 펜스와 충돌해 숨졌다.
이 스키장에서는 지난 1월에도 8살 어린이가 리프트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안전사고 불안이 지적된 바 있다.
경찰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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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평창지역 스키장 3곳에서만 198명이 부상당했고 전체 부상자 가운데 리프트 추락 등 기타사고로 다친 환자는 45명에 이른다.
【평창=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