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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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술 전문 기업 클레어(대표 이우헌)가 세계 가정용품 분야 3대 박람회 중 하나인 ‘2019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HHS, International Home and Housewares Show)’에서 다기능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클레어는 미주 시장에 맞게 넓은 전용면적을 커버할 수 있는 신제품 ‘클레어H’를 공개해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클레어H는 총 3가지 필터(양면에 +, -극성이 반대 극성을 가진 오염물질을 자석처럼 끌어당겨 포집하는 e2f 필터, 헤파 필터, 공기 중의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 필터)를 장착한 제품으로 Violet blue light의 LED 간접 살균 기능을 포함한 총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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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H는 PM 2.5까지 측정 가능한 미세먼지 센서가 있어 자동 모드로 작동 시 실내 오염도에 따라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사진제공= 클레어
한편 클레어가 이번에 처음 참가한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는 미국 가정용품 협회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가정용품 전시회로 독일 소비재 박람회,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와 함께 관련 분야 세계 3대 박람회로 꼽힌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