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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엇, 명패가…” 국회 에피소드

입력 | 2019-03-13 10:15:00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수석대변인’이라고 전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 중 발언했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던 도중 명패가 밀려 떨어지자 당황하다 멋쩍은 듯 웃고 있다.

장승윤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