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세노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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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칸타월드패널에 따르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7년 대비 2018년 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처럼 중장년 층이 주를 이루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타깃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쁜 일상에서 아이의 성장기를 놓치지 않고 케어하기 위한 부모들을 위주로 성장기 어린이 건강에 집중한 제품들이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고른 영양의 섭취는 신체 기관과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 건강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 설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서구화된 식습관, 인스턴트 식품의 보편화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불균형 상태는 주의를 요하며 어떤 영양을 어떻게 챙겨줘야 할지 몰라 성장기 영양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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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의 중요한 구성 성분 DHA가 포함된 오메가-3 (DHA와 EPA)는 성장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꼽히는데, 체내에 충분히 합성되지 않으므로 성장기 아이 건강을 위해 별도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한편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의 ‘히어로 삼총사’는 놓치기 쉬운 성장기에 필요한 필수 영양을 알차게 골라 담은 제품이다. 세노비스 키즈의 히어로 삼총사는 ‘멀티비타민미네랄’과 ‘츄어블 오메가-3’,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로 구성됐다.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신체 성장이 활발한 시기의 아이에게 필요한 15가지 멀티비타민과 미네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는 세노비스 키즈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다. 활동량 많은 성장기 아이들의 뼈 구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K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이 강화돼 있어 제대로 된 영양을 제공한다. 귀여운 코알라 모양의 태블릿 정으로 딸기, 포도, 오렌지의 3가지 과일 맛으로 구성된다.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는 스웨덴 최고 유산균 전문 기업의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가 한 포에 50억 마리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Lp299v’는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 억제를 도와 원활한 장 운동을 촉진시킨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