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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피해 극복” 손잡은 美남부 주민들

입력 | 2019-03-07 03:00:00


4일 미국 남부 조지아주 탤버턴에서 주민들이 폐허가 된 집 앞에서 손을 맞잡은 채 기도하고 있다. 주변에 완전히 파괴된 집의 잔해와 뿌리째 뽑힌 나무들이 바닥에 뒹굴고 있다. 이틀간 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6세 소년이 포함된 일가족 7명 등 23명이 숨졌다.

탤버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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