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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로 자숙 중인 배우 한주완이 영화 ‘돈’(감독 박누리)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원진아 등이 출연한다.
한주완은 ‘돈’에서 신입 주식 브로커인 주인공 조일현(류준열 분)에게 영향을 끼치는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돈’은 지난 2017년 5월 크랭크인해 3개윌 뒤인 8월 크랭크업했다.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으로 재판을 받기 이전에 촬영이 완료됐고, 1년 반만에 개봉하게 됐으나 편집 없이 해당 인물을 등장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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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돈’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