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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인공 수정작업 한창

입력 | 2019-03-06 03:00:00


충북 영동군 학산면 봉림리의 한 복숭아 비닐하우스에서 농민이 인공 수분기를 이용해 수정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달 피기 시작한 복사꽃은 현재 하우스 전체에 만개했다. 5월 중순이면 탐스럽고 풍성하게 익은 복숭아가 수확될 전망이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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