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왼쪽부터), 토니안, 신동엽, 정준호, 이천희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문제적 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3.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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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 ‘문제적 보스’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토니안이 연예인 CEO로서의 고충과 소신을 밝혔다.
‘문제적 보스’는 연예인 CEO와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과거 교복 사업부터 현재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을 하고 있는 토니안은 “‘바지사장 아니냐’는 말에 처음에는 신경이 많이 쓰였다”며 “어느 순간 진짜 내 사업이니까 그런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많이 편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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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속 연예인들과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어떻게 하면 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있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한다”며 “그런 회사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니안 외에 신동엽, 임상아, 정준호, 이천희, 장동민이 출연하는 ‘문제적 보스’는 오는 6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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