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활동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이다. 이 운동은 범농협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 CEO를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도농 협동모델이다. 이 운동의 일환으로 NH저축은행 농촌마을과 자매결연하고 연 2, 3회 마을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NH저축은행은 2016년 인천 강화군 창1리 마을과 자매결연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강원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과 추가로 자매결연해 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재난·재해 시 마을을 찾아 복구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역주민 및 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위해 매년 사랑의 우리쌀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이는 자매결연 농가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서울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복지관을 통하여 마을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배달함으로써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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