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교직원과 학생, 강원대병원 의료진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봉사활동인 ‘지역사회 집중봉사’를 1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집수리, 무료진료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및 건전한 봉사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교직원과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모두가 참여한 장학금 모금 바자회 ‘소·나·기(당신의 소중한 나눔이 기부가 됩니다)’를 통해 조성된 기금 1000여만 원은 저소득층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쓰였다.
강원대는 ‘교육부 파란사다리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해외유학과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학내 청소·교통용역 근로자 13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나눔과 상생고용을 실천하며 지역거점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