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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초기 기독교인 지하무덤 첫 공개

입력 | 2019-03-05 03:00:00


3일 공개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콤 알 쇼까파 카타콤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카타콤은 초기 기독교인들이 사용한 지하 무덤으로 이 무덤은 로마제국이 이집트를 지배하던 약 2000년 전 만들어졌다. 최근 미국국제개발처(USAID) 등 국제 고대유물 복원기관들이 이 무덤을 복구했고 이집트 정부가 일반에 공개했다.

알렉산드리아=신화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