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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선고 받았던 이란 사진기자, 5년 만에 석방…가족 품으로

입력 | 2019-03-04 19:10:00


사진기자 마흐무드 아부 제이드(왼쪽)가 4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자택에서 숙모와 포옹하며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 2013년 카이로에서 반정부 시위 취재 도중 구속돼 사형이 결정됐던 ‘샤칸’이라고도 알려진 이 사진기자는 5년 만에 석방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카이로=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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