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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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34) KBS 아나운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KBS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정지원 아나운서가 오는 4월6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지원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독립영화감독으로, 두 사람은 1년 여 동안 교제한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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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2009년 OBS 아나운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다. 그는 ‘KBS 뉴스1’, ‘톱밴드3’, ‘연예가중계’, ‘비타민’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에서 유쾌한 진행을 해 인기를 얻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