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0시 20분경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특별전용 열차가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시를 잇는 북-중 우의교(압록강철교)를 넘어오는 장면이 동아일보 채널A 취재진에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