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신의 은혜를 일깨워 온 소프라노 최혜미가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 선다.
최혜미는 3월 8일 오후 7시(현지시간) 카네기홀의 잔켈홀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 오케스트라와 함께 독주회를 연다.
최혜미는 2009년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의 첫 독창회 이후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호주 시드니오페라하우스, 오스트리아 아이젠슈타트 하이든홀, 뉴욕 메디슨가든 등 전 세계 50여 개국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