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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봄을 맞아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위켄드(Weekend) 드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 프로모션은 롯데면세점이 소비자에게 주말 해외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첫 여행지는 자유여행 성지와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마카오다. 21일부터 롯데JTB에서 판매하는 에어마카오 항공권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참여는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모션 항공권 예약자에게는 전점 사용이 가능한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5만 원권이 증정된다. 또한 마카오와 홍콩을 방문하는 소비자를 위해 2개 여행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유심 이용권과 숙박 예약업체 아고다 할인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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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주말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여행지를 선정해 소비자에게 편안한 휴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여행 시작을 알리는 면세점 쇼핑부터 여행이 끝나는 순간까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