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뉴트리오가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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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첨가 두유인 ‘제주콩100’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뉴트리오가니카에서 신제품 ‘제주꿀콩100’을 출시했다.
제주꿀콩100은 190ml 한 팩(106kcal)에 300여 개의 제주 신화콩과 4%의 제주산 생화꿀, 국내산 소금, 제주 지하 암반수 외에는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순수 무첨가 두유이다. 또한 잔류 농약 검출 테스트에서 338종 농약 및 중금속 미검출 결과를 얻어 온 가족이 믿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주재료인 신화콩은 제주 전용 농장에서 재배한 1년 미만의 해콩(NON-GMO)을 수매해 발아시킨 후 저온 보관 방식으로 깐깐하게 관리해 이소플라본과 단백질, 레시틴, 식이섬유 등과 같은 콩의 영양이 살아있다. 이처럼 재배부터 보관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는 신화콩은 전통 맷돌 방식으로 갈아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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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오가니카 관계자는 “제주꿀콩100은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구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제주콩100에 제주산 생화꿀로 건강한 단맛을 더해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콩을 이용한 식물성 음료로 유당불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섭취할 수 있고 무첨가 두유로 안심할 수 있어 본인이나 가족을 위해 혹은 부모님이나 지인들의 선물로 구입하거나 추천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오가니카는 제주꿀콩100의 출시를 기념해 2박스(20팩) 구성 이상 구매 시 1박스(10팩)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사)곶자왈사람들에 기부되어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되고 있는 제주 곶자왈의 생태계 보전을 위해 사용된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