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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HOT5] 임수정, ‘WWW’로 안방 복귀

입력 | 2019-02-19 06:57:00

연기자 임수정.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임수정이 tvN 새 드라마 ‘WWW’(가제)로 tvN ‘시카고 타자기’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8일 “임수정이 ‘WWW’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극중 굴지의 IT기업 본부장 배타미 역을 맡는다.

포털 사이트 업계에 종사하는 여성 직장인들의 삶을 다룬 ‘WWW’는 ‘미스터 션샤인’ 공동 연출자 정지현 PD가 연출을 맡는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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