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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나눔장터… 한 벌에 3000∼1만원

입력 | 2019-02-15 03:00:00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를 찾은 학부모와 중고교생들이 교복을 고르고 있다. 성동구 여성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들이 기증하거나 교복업체에서 제공한 교복을 한 벌당 3000∼1만 원에 팔았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