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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000m서 스키 즐기는 푸틴
입력
|
2019-02-15 03:00:00
스키복을 입고 스키 장비를 갖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 러시아 크라스나야폴랴나의 한 스키장에서 하강 준비를 하고 있다. 66세인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뒤 해발고도 약 2000m의 스키장에서 함께 스키를 즐기며 ‘건강한 지도자’ 이미지를 과시했다.
크라스나야폴랴나=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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