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조감도. 사진제공=대보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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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브랜드 론칭 후 대구서 첫 공급 … 전용 25 ~ 58㎡ 502실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초역세권 … 동성로 최고 27층 랜드마크 완성
오피스텔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과 지방에서 오피스텔을 연이어 선보인 대보건설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공급한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일동 29-3번지, 중앙로역 인근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5층 ~ 지상 27층 규모에 전용면적 25.11㎡ ~ 58.93㎡ 총 502실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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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에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되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99% 천연 석영이 주원료인 최상급 엔지니어드스톤 주방상판과 유럽산 프리미엄 주방서랍재, 센서형 절수페달로 주방의 품격을 높였으며, 아일랜드주방(투룸), 턴테이블식탁(원룸), 인출식 빨래건조대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투시도. 사진제공=대보건설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시청, 중구청, 경북대병원, 대구시립중앙도서관, 대구복합스포츠타운(예정)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이밖에 국채보상공원, 2.28기념 중앙공원, 달성공원, 경상감영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보건설이 대구에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인 만큼 1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해 실소유자 및 세입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동성로 최고 높이인 27층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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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모델하우스는 중구 달구벌대로 2213(대구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4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