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의성 소셜미디어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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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극한 직업’ 출연 배우인 김의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남긴 영화 감상평을 공개했다.
김의성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어머니의 극한 직업 감상평”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엄마’라는 이름의 수신인은 “극한 직업 보고 왔다. 내 아들 빼놓고는 다 미친 것 같던데 (영화를) 많이 본다니 이해가 안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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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일부는 “저 혼자 미치기 싫어서 어머니와 같이 보았다”(ㅊ****), “어머님이 제대로 보셨네요”(ㅈ****)라고 말을 보탰다.
한편 지난달 23일 개봉한 ‘극한 직업’은 12일 기준 누적 관객수 1305만여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