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랭스)이 선발로 출전해 연속골 사냥에 나섰지만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석현준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스타디움 무니시팔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18-19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66분을 소화했다.
석현준은 지난 3일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3라운드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시즌 2호골을 넣었다. 이날은 선발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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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는 후반 36분 막스 그라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무승부를 거둔 랭스는 8승11패5무(승점 35)로 8위에 자리했다. 툴루즈는 6승9무9패(승점 27)로 14위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