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14일 오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공항 이전 시민연대 결성 및 대정부 촉구대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18.12.1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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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당 진로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유승민 전 대표는 8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연찬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당 어려움이 많았는데 당의 미래에 대해 의원들하고 솔직한 대화를 해보고 당이 나아갈 길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전 대표가 당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7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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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