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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지연 탓 ‘출근 대란’, “오늘 2호선은 지옥”

입력 | 2019-02-07 08:38:00

사진=동아일보DB


설 연휴가 끝난 뒤 첫 출근 날인 7일 오전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토로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7분경 서울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에서 비상제동 풀림 불능에 따른 열차 이상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 이상을 발견하고 승객들을 하차 시킨 뒤 조치를 취했으며, 7시 33분경부터 정상적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2호선 겁나 밀렸다”, “2호선 연착에다가 사람 터져나가고 난리 난다”, “연휴 끝나자마자 지각하게 만드네”, “연휴 첫 출근 날인데…”, “오늘 2호선 지옥이었다. 열차 한 번 지연되면 헬이네”, “정거장마다 정차 중…언제 사무실 도착할지” 등이라며 누리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