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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득남…“곽보아, 건강하자! 사랑한다!”

입력 | 2019-02-05 15:58:00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지성(42·곽태근)·이보영(40)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보아 군의 발 사진을 올렸다.

2013년 결혼한 지성과 이보영은 2015년 6월 첫 딸 지유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8월 이보영의 둘째 임신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지성·이보영 소속사는 “오늘 오전, 이보영이 아들을 출산했다”면서 “가족들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