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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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알 감디 CEO를 성추행 혐의로 조사하고 최근 기소의견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은 지난달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알 감디 대표가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 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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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알 감디 CEO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에서 25년간 근무한 후 지난 2016년 손자회사인 에쓰오일의 사장으로 취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