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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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38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 3층에서 파이프 배관이 인근 도로에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 머리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37)가 머리에 출혈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해당 신축건물 3층에서는 가로 3m, 지름 10cm 크기의 천장 PVC 파이프 배관 연결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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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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