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동건(39)이 KBS 2TV 새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한다.
‘단, 하나의 사랑’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과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의 로맨스다.
이동건은 해외 발레단 최연소 예술감독 ‘지강우’를 연기한다. ‘강우’는 잘생긴 외모, 철두철미한 성격을 지닌 매력적인 남자다. 남다른 예술 안목과 무용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녀 무용계에서 주목받는 셀럽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