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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G마켓·11번가 등 일제히 기획전
G9, ‘설 선물 발굴단’ 프로모션 진행
대세로 자리 잡은 e커머스가 설 선물 시장까지 주도할까. 쿠팡과 이베이 등 e커머스 기업들이 일제히 설선물 기획전을 마련했다.
쿠팡은 ‘2019 설날 기획전’(사진)을 2월7일까지 진행한다. 정육, 과일,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제안하고, 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한 여행 상품도 준비했다. 바쁜 일정으로 선물을 미처 마련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의 기프트카드도 준비했다. 19일까지는 설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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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30일까지 ‘완벽한 설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최대 52% 할인한 가성비 좋은 설 선물세트 3000여개를 준비했다. 총 3번의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세배 딜’, 지역생산자·브랜드사와 협업한 ‘실속형 선물세트’, 원하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 추천·큐레이션’이 특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