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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LG가 롤러블 올레드 TV로 이번 게임에서 이긴 것 같다” -포브스

입력 | 2019-01-15 03:00:00

벽지처럼 붙이고, 돌돌 말고… 디스플레이 진화 선도하는 LG 올레드 TV




올레드라 가능한 세상에 없던 새로운 TV 폼 팩터


올레드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화면 뒤에서 빛을 쏴주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아주 얇게 만들거나 구부리기 쉬워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물론 화질 면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자연색을 구현하고, 퍼펙트 블랙 표현을 통한 완벽한 명암비, 뛰어난 시야각을 제공한다. 반면 LCD TV는 화면 뒤에서 빛을 쏴주는 광원이 필요하다.

LG전자가 2013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올레드 TV는 출시 만 5년 만에 프리미엄 TV의 대세로 확고히 자리 잡은 데 이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레드 TV 원조’ LG전자는 올레드 기술을 기반으로 △2016년 ‘픽처 온 글라스(Picture on glass)’ TV(LG 시그니처 올레드 TV) △2017년 ‘월페이퍼(Wallpaper)’ TV(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등 TV 폼 팩터(제품 형태)의 변화를 선도해 왔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를 통해 기존 TV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TV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는 사용자가 TV를 시청할 때에는 화면을 펼쳐주고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는다. TV 화면이 말리고 펴지는 동안에도 올레드만의 압도적인 화질은 유지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는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TV를 보지 않을 때에는 깔끔한 사각 형태의 폼 팩터로 고급 오디오를 연상케 한다. TV를 볼 때만 화면이 노출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에 놓더라도 공간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단순히 TV를 말았다 펴는 혁신 기술력 그 이상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대한 해석을 바꿔놓은 제품이다. TV 설치 공간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대형 유리창 또는 책장 앞, 거실과 주방 사이 등에 두면, 평상시에는 전망을 즐기거나 개방감을 유지시켜 주고 원할 때에만 화면을 펼쳐 TV를 시청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정된 큰 화면이 외관 디자인의 대부분을 차지해 주로 벽면에 설치되는 기존 TV와 대조적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절제된 디자인을 토대로 전체 외관에는 리얼 알루미늄을, 스피커에는 명품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를 채택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왼쪽부터 라인 뷰, 제로 뷰, 풀 뷰.

‘풀 뷰·라인 뷰·제로 뷰’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 제공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는 3가지 뷰 타입에 맞춰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65인치 전체 화면을 보여주는 ‘풀 뷰(Full View)’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 뷰(Line View)’ △화면이 완전히 내려간 ‘제로 뷰(Zero View)’ 등이다.

특히 라인 뷰는 기존 TV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화면은 음악, 시계, 프레임, 무드, 홈 대시보드 등 5개 모드를 지원한다. 프레임 모드를 선택하면 스마트폰 등에 저장된 사진을 TV 화면을 통해 흑백 감성을 담은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다. 무드 모드에서는 화면에 모닥불 같은 편안한 영상과 조명 효과를 줘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홈 대시보드는 TV와 연동된 스마트 기기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제로 뷰에서는 사용자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에 내장된 4.2채널 100와트(W) 출력의 스피커로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면 간편하게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마법 같은 TV 극찬… CES 2019의 주인공 등극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은 올해 CES의 ‘최고 TV(Best TV Product)’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를 선정했다. 이 제품은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공개 직후 50개가 넘는 해외 매체들이 이 제품을 최고 제품으로 꼽으며 극찬을 쏟아냈다.


월스트리트저널 “LG 롤러블 올레드 TV 최고”

‘포브스’는 이 제품에 대해 “더 이상 대형 TV가 거실의 중앙을 차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LG가 이번 게임에서 이긴 것 같다”고 언급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TV 업계가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 어떻게 보여야 할지에 대해 고심해온 가운데, LG 롤러블 올레드 TV는 그중에서 단연 최고”라고 평가했다.

영국 IT 전문매체 ‘왓하이파이’는 이 제품에 대해 “플렉서블 소재가 도입된 후 기다려 온 미래 TV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테크레이더’는 “다른 업체들이 8K, 벽에 붙이는 TV를 개발할 때 LG는 마법 같은 롤러블 TV를 개발했다”고 했다.

미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최근 전시회에서 본 가장 멋진 TV”라며 “상상한 것처럼 마법 같다”고 호평했다.

‘슬래시 기어’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사람들조차도 깜짝 놀랄 것”이라며 “이 제품에 대해 유혹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표현했다. ‘톰스 가이드’는 “LG가 경이로운 이 제품을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 놀랍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