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마신 5명 인근 병원 이송
경찰로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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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9시쯤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3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지하 찜질방에 있던 11명이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고, 이 가운데 5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밖에 있는 연통에서 그을음이 발견된 것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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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