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제공 © News1
광고 로드중
개그맨 박성광이 제11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31일 SM C&C에 따르면 박성광은 30일 서울 종로구 실버영화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에서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으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는 올해 ‘단편영화의 재발견’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32개국 300작품 내외가 출품되고 상영됐다.
광고 로드중
그런 그는 영화인으로서도 빛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으로 단편감독데뷔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영화인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