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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의 학교들에서 발생한 총격 사고가 20년 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미국 내 학교에서만 모두 25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33명의 학생이 숨지고 61명이 부상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학교에 다니는 학생 수를 합하면 2만5332명이었다.
또 총격 사고는 아니더라도 여러 기타 이유들로 인해 학교가 일시 폐쇄되는 경험을 겪은 학생들은 400만명이 넘었으며 학생들의 상당수는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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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신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