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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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 인근의 4층짜리 신축 건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불길은 거의 잡은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 1차 브리핑에 따르면 불이 난 강남 청담동 공사현장에는 인부 20명이 있었으나 전원 자력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57분 기준, 30분 안에 완진 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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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