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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매사추세츠주의 한 검사는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18세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2019년 1월7일에 법정에 서게 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페이시는 2016년 11월 낸터킷의 한 식당에서 전 보스턴 TV 뉴스 앵커 헤더 울의 18세 아들의 성기를 움켜쥔 혐의를 받고 있다.
스페이시의 혐의가 확정되면 최대 5년 형을 받을 수도 있다고 판사는 전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10월27일 스페이시가 미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시상식에 출연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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