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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와 파경’ 변수미, SNS 비공개 전환…관심 부담됐나

입력 | 2018-12-19 19:49:00

변수미 인스타그램


배우 변수미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파경을 맞아 관심이 집중된다.

19일 이용대 소속사 요넥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변수미, 이용대는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두 사람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변수미를 향한 관심이 증폭됐다.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것.

변수미는 그간 공개적으로 SNS 활동을 해왔지만,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혼으로 주목 받아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결혼했고 4월에는 첫 딸을 얻었다. 이후 KBS2 ‘냄비받침’ 등 방송을 통해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