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아오이 소라 SNS © News1
일본 성인 배우 출신 가수 아오이 소라가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아오이 소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천사가 나에게 왔다”며 “나는 새 삶을 얻었다”고 임신 소식을 밝혔다.
아오이 소라는 현재 임신 5개월차며 내년 5월 엄마가 된다. 아오이 소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서 있으며 살짝 나온 배를 소중하게 감싼 모습이다.
아오이 소라는 일본에서 AV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2010년 은퇴,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DJ NON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