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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프리미어평위천액’ 유럽 광고제서 은상 수상

입력 | 2018-12-06 05:45:00


광동제약이 유럽 광고제 ‘에피카 어워즈’(EPICA AWARDS) 전문&일반 의약품 부문에서 드링크형 소화제 ‘프리미어평위천액’ 광고(사진)로 은상을 수상했다. 에피카 어워즈는 1987년 시작한 유럽의 광고제로 올해 69개국에서 4020편의 작품을 출품됐다.

햄버거, 베이컨, 핫도그 등이 프리미어평위천액을 통해 빠르게 소화되는 모습을 음식 컬러와 직선을 이용해 속도감 있게 표현하고, 제품의 특장점을 잘 담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비주얼과 ‘소화를 빠르게’라는 명료한 카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리미어평위천액은 한방 소화제로 동의보감에 수록된 평위산 처방에 소화 작용을 돕는 양약 성분인 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과 가스 제거 효능을 갖는 디메치콘을 함께 배합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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