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순천문화도시 사업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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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도시 사업추진단은 그림자광고 시스템으로 불리는 그림자조명을 활용해 순천시 문화의 거리를 한층 더 아름답게 꾸몄다고 30일 밝혔다.
그림자조명은 문화의 거리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순천 문화의 거리 내 서문안내소, 벽천분수, 순천 청소년 수련관 등 총 6개소에 그림자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문화의 거리를 찾은 한 관광객은 “빛을 수면에 투사해서 나오는 이미지가 너무 인상적이고 아름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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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조명은 가로등에 그림자조명을 달아 도로 바닥에 시각적 메시지를 빛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야간경관 조성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나 안전, 시정홍보, 도로명주소 홍보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