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2016년 60.1%, 2017년도에는 88.3%, 2018년 93.2%를 운영했다. 또한 NCS교육과정의 질 향상을 위하여 NCS운영관리시스템 및 CQI관리시스템, NCS기반 통합학습관리를 위한 이러닝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NCS직무능력성취도 평가를 통한 NCS직무능력인증제를 운영하여 학생직무능력을 완성하고 NCS기반 취업연계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배화여자대는 문화재청, ㈜신세계조선호텔,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대한제국 황실 음식문화 분야의 문화원형 발굴과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문화재지킴이 협력사업’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대한제국 황실 서양식 연회음식 재현을 위한 학술용역 연구수행 및 학생서포터스 활동 참여를 추진하여 정통 프랑스식 12코스 메뉴를 발굴·고증하였으며, ㈜신세계조선호텔 조리팀 셰프들이 레시피를 연구하여 황실의 연회 메뉴를 재현하는 등 우리나라 식문화사에서 단절되었던 대한제국 부분을 복구하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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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자대 특성화사업단은 전통과 현재를 융합한 특성화전략으로 글로벌 문화관광서비스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특성화사업 수행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 전통문화 계승 및 서울시 문화관광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할 여성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성화를 통한 NCS기반 현장중심 교육체제의 확립은 학생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산업 활성화를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창업능력 증진으로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주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