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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무늬로 바뀐 JSA 북한군 군복
입력
|
2018-11-24 03:00:00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근무하는 북한군 병사들의 군복이 최근 민무늬(왼쪽 사진)에서 얼룩무늬로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 투어스’의 리치 빌 매니저가 14일 촬영한 사진 속 JSA 북한군 병사들의 선글라스, 이어폰 등은 과거 북한군 병사들에게선 보기 어렵던 장비다. 북한은 지난달 말부터 병사들의 복장을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DB·리치 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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