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훔의 이청용(보훔 트위터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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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훔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이청용(30)이 다시 출격을 준비한다. 장거리 비행을 다녀와 피로가 쌓였을 상황이지만 팀의 상위권 경쟁을 위해 쉴 수 없다.
독일 매체 WAZ는 23일(한국시간) “호주에서 A매치 기간을 보낸 이청용이 건강하게 돌아왔다. 로빈 두트 보훔 감독은 이청용이 24일에 열리는 에르츠헤버그 아우에와의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전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청용은 올 시즌 보훔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선택은 적중했고 이청용이 새로운 팀에서 자리를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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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에서 이청용은 맹활약을 펼쳤다. 얀 레겐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이청용은 3개의 도움을 올리면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어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 올 시즌 총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소속팀에서 꾸준하게 기회를 받으며 몸 상태를 끌어 올린 이청용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호출을 받고 호주 원정길에 올랐고 호주, 우즈베키스탄과의 2연전에 모두 선발 출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피곤한 상황이나 쉴 틈이 없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2승3무)를 기록하면서 5위를 기록 중인 보훔은 이청용을 바로 경기에 투입, 승리와 함께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