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무비토크/V라이브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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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국가부도의 날’로 인연을 맺은 프랑스 출신 배우 뱅상 카셀과의 일화를 밝혔다.
유아인은 2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국가부도의 날’ 무비토크에서 뱅상 카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전화번호를 받았다”라고 해 이목을 끌었다. MC 박경림이 유아인에게 “최근 뱅상 카셀과 화보 촬영도 했더라”라는 말을 하자, 이에 답한 것.
유아인은 “아주 인상적이었던 게 화보 촬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됐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뱅상 카셀이 티슈에 전화번호를 써서 ‘어떤 일이든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하라’라고 주더라”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아인은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고 도움을 주고자 해서 고마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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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은 “(뱅상 카셀과 김혜수) 두 분께서 불꽃 튀는 연기를 하더라. 굉장히 감명 깊게 봤다”라며 “그 사이에서 연기를 해야되나, 감상을 해야되나 헷갈릴 정도였다. 그만큼 강렬했다. 영화를 보신다면 제 얘기를 떠올리면서 고개를 끄덕일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등 배우들과 최국희 감독은 개봉을 일주일 앞둔 소감도 밝혔다.
김혜수는 “선보일 날이 얼마 안 남아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라고 했으며, 유아인은 “다루는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어떻게 전달 될까 설렘이 크다. 애쓴만큼 이야기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허준호는 “오랜만에 영화가 개봉하는 거라 기분이 좋고 떨리고 감사하다”라며 웃었고, 조우진은 “의미 담을 수 있는 작업, 영광스러운 작업이었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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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김혜수는 경제전문가 캐릭터를 맡아 4개월이 넘는 기간동안 대사를 반복했다고 밝혔고, 유아인은 언론시사회에서 화제가 된 프레젠테이션 장면에 대해 “가장 많은 연습량을 할애했다”라며 “굉장히 잘하고 싶은 마음에 부담감이 컸다. 몸이 아픈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놔 이번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