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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21일 제자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충주 한 고등학교 교사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체육교사인 A씨는 수업 시간에 1학년 학생 10여명의 신체 일부분을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여학생들이 학교 면담 과정에서 A씨가 수업시간에 과도한 스킨십을 했다고 폭로하면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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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학생들과 교사가 서로 다른 주장이 있지만, 혐의가 있어 입건했다”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 한 뒤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