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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동그라미-프뉴마, ‘항암면역센터’ 설립 기념 세미나 개최

입력 | 2018-11-20 11:26:00

김영광 YK동그라미 대표(아랫줄 우측에서 3번째)와 이상철 프뉴마 회장(아랫줄 우측에서 2번째) 및 관계자들이 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K동그라미가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회사 프뉴마와 함께 국내 최초로 항암치료 이후 회복을 돕는 ‘동그라미항암면역센터(이하 면역센터)’ 설립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법인형 산후조리원 기업 YK동그라미는 면역센터 설립을 기념해 지난 19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 그랜드볼룸 A홀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들어설 면역센터는 항암 치료를 받은 이들이 치료 과정에서 떨어진 면역력을 ‘섭생’과 ‘심신케어’를 통해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는 시설로 국내 최초로 의학적 치료를 배제했다고 YK동그라미와 프뉴마 측은 설명했다. 또한 맞춤형 운동 요법은 물론, 건/습식 스파와 각종 테라피 프로그램을 도입해 환자들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장 이귀재 전북대교수와 법무법인 클라스 대표변호사 남영찬 변호사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YK동그라미 회사 소개 및 동그라미항암면역센터 소개, 프뉴마 회사 소개 및 자연섭리 건강법 소개 등이 진행됐다.

김영광 YK동그라미 대표는 “이번에 설립될 면역센터가 보다 편안하고 자연적인 건강회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철 프뉴마 회장 또한 “최선의 건강법은 자연의 섭리에 따르고 이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섭생을 화두로 한 면역센터 전문 프로그램이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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