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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송지아, 父송종국에 보인 남다른 애정

입력 | 2018-11-13 23:02:00

© News1


송지아가 아빠 송종국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13일 저녁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축구선수 송종국과 박잎선의 딸 송지아, 송지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아빠어디가’ 출연 이후 훌쩍 성장한 송지아, 송지욱의 모습과 홀로 두 남매 케어하는 열혈 싱글맘의 박잎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아는 1살 터울의 동생 지욱이를 잘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지욱이를 위해 밥 그릇에 반찬을 올려주는 모습에 어른들은 감격했다. 박잎선은 아들 지욱이를 위해 집에 있던 트리 장식을 이용해 새총 만들기에 도전했다.

박잎선은 톱이 없어 식칼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 모습을 본 지욱이는 “엄마 내가 친구한테 말해보겠다”며 위로했다. 이 모습을 본 패널들은 “지욱이 너무 착하다”고 감탄했다.

송지아는 지욱이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랩을 하며 분위기를 북돋았다. 박잎선은 일반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에 대해 “양육비로 키우다 보니 국제학교를 다닐 수 없었다”며 “지욱이는 일반학교 다니는 게 소원이었었다 너무 좋아하더라 문방구 둘러보고 군것질하는게 행복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남매는 아빠 송종국의 축구장을 향했다. 송지욱은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송종국을 꼽으며 “아빠여서 좋다”고 말했다. 송지아는 “다른 집엔 다 아빠가 있는데 우린 엄마 혼자다. 그래서 엄마가 힘들어서 더 챙겨드려야될 것 같다”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지아는 “아빠와 하루에 두 세번 통화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빠가 사랑해라고 말안하면 다시 전화해서 듣는다”며 웃어 보였다. 박잎선은 최근 아빠 송종국과 아이들의 관계를 위해 가까운 곳으로 이사갔다고 덧붙였다.

박잎선은 딸 송지아를 위해 앞머리를 직접 자르기로 했다. 3초 만에 끝난 앞머리 커팅에 지아는 “귀엽다”고 좋아했다. 하지만 마무리를 하려는 박잎선에 “잠깐만”이라며 실랑이를 벌이며 웃음을 더했다. 지아는 “다음엔 커서 엄마 머리 잘라줄 것”이라 말했다.

지아는 앞머리를 자른 뒤 누군가에게 영상 전화를 걸었다. 바로 아빠 송종국이었던 것. 하지만 전화 통화는 되지 않았다. 이어 송종국에 온 카톡을 보며 지아는 “통화하지 못해 아쉬웠다. 7살 이후로 앞머리를 잘랐기에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잎선은 “(송일국과)친구처럼 편해졌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지금도 충분히 좋은 엄마 잘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